곧 새로 사게 될 모자를 향해 탐욕스런 눈빛을 보내는 중....
ㅡ,.ㅡa
지연씨와 홍대앞에 갔다.
정처없이 걷고 또 걸으며
우리를 스쳐 지나는 사람들과 화려한 쇼윈도를 구경했다.
4년을 그 앞에서 살았는데도,
오랜만에 찾은 그 곳은
나를 또다시 완전한 이방인으로 만들고 만다.
기억이 남아있지 않는 나의 제2의 고향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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